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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고난 중에도 우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을 누리게 해 주세요.

by JSAJJ 2024. 6. 4.

오늘은 허아론목사님과 손기철장로님께 들은 말씀을 나눕니다.

 

목사님 통해 주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 중에 있었지만 그들이 그 속에서도 번성했고, 그들의 존재가 바로에게 위협이 될만큼 힘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냐며 차라리 세상의 부귀영화를 주는 애굽 신을 섬기겠다고 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그들과 함께 계셨다고 했습니다.

 

광야에서만 그들의 신이 헤지지 않고 옷이 낡지 않은 것이 아니고 이미 그 전부터 함께 하셨는데 그들은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없다하면서 그 때에도 끊임없이 애굽 신에게 나아가려고 했습니다.

 

고난 중에 있는 우리 모두와 주님이 지금 함께 계시다고 했습니다. 고난은 우리를 인격적으로도 성숙시킬 뿐만 아니라 더 단단한 사람들로 만들어간다고 했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만 바라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함께 하시는 생명의 하나님을 더 붙들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손기철 장로님은 그냥 아는 것으로는 우리가 신앙인의 삶을 살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과 3년을 같이 지냈지만 결국 주님을 부인하는 자가 되었던 것처럼, 성령님이 임하시기 전에 우리는 믿는 자답게 살아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그 분의 통치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하셨답니다.

 

고난 속에서도 생명력 넘치게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 오늘 하루를 살면서 내 생각, 내 의지를 내려놓고 성령 하나님을 구하며 고난이 있더라도 뛰어넘는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그 분을 향해 맘다해 힘다해 나아가는 자들의 심령에 생명수가 철철 흘러넘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구합니다!!!

 

주님! 주 앞에 우리의 오늘을 맡겨드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속에서 헤매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성령의 충만을 입어 문제들을 뚫어내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원망하다 40일 거리를 40년 돌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 사랑 가운데서 하나님을 누리는 성령충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살게 하소서. 살고 살리는 삶 살다가 주 앞에 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