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Run for your life!!!

JSAJJ 2024. 6. 11. 07:03

오늘 새벽에 주신 말씀과 손기철 장로님의 영상 말씀에 같은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허목사님은 출애굽에서 10번째 재앙이 그 이전의 9가지 재앙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10번째 재앙에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참여시키셨다는 거래요. 어린 양의 피를 바르게 하셨고 급하게 음식을 먹게 하셨잖아요? 어린 양의 피를 바름을 통해 피값, 즉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하라고 하신 것이고, 급하게 음식을 먹는 행위를 통해서는 "너희가 유랑민이 아니고 군사로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신 거라고 하셨어요.

 

오늘 손장로님은 사람들이 성령을 받으려는 의도가 좀 더 나은 삶을 원함에 있는 걸 많이 보셨다면서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마귀의 통치를 받던 심령에 성령이 임하시면 그 때부터 본격적인 싸움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셨답니다.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침노하는 싸움을 하게 된대요.

 

기도하면서 저부터 편하게 살려는 마음을 벗고 군사로 살기를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답게 기도의 자리를 지키고 말씀으로 싸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요즘엔 치열하게 기도하지 않으면서 당연하게 여기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기도의 자리를 사모해서 나가지 않고, 예배에 은혜가 없어도 그려러니 하는 모습들이 안타까워요.

 

우리 같이 주 앞에 나아가요~ 도둑같이 오시는 주님을 부지불식간에 맞이하게 되더라도 당황하지 않도록 이제 같이 깨어 기도하시자고요.

 

Run for your life!라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살려면 도망쳐입니다. 나를 자꾸 졸게 만드는 모든 환경 속에서 도망치십시요. 영적 육적 나태함을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요.

 

지구 상의 모든 것들이 기후 위기를 통해 소리를 치는데 사람들만 괜찮다 괜찮다 하는 것 같아요. 다시금 마음을 잡고 뜨겁게 기도했던 옛 습관들을 회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너무 졸릴 때는 애를 써도 잠을 이길 수가 없더라고요. 우리의 힘으로 정신을 차리는 게 안돼요. 아버지! 도와주세요. 주님을 더욱 사모하게 해 주세요. 빨리 깨어나서 누구보다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애를 쓰게 해 주세요. 이끄시는 주님을 더 간절히 바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