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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인 간증을 읽고서...
JSAJJ
2024. 5. 29. 07:18
오늘은 큐티인 간증을 읽으면서 할 말을 잃습니다.
어려서 보육원에 보내진 형제가 있었습니다. 부모 얼굴도 모르고 자랐는데, 나중에 만나게 된 아버지는 형의 퇴소금만 챙기고 형을 내쫓기까지 했다네요. 예수를 믿게 되고 나서 아버지를 용서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일들이 자신의 구원을 위한 일이였다면서 오히려 예수 믿게 해 준 아버지가 고맙다고 고백하는 형제의 간증입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하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정말 나는 예수님을 만났는가?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나? 오늘은 고민하며 기도하며 보내야겠습니다.
“하나님! 마음이 부대끼는 문제들을 항상 만나게 됩니다. 이 속에서 나는 지금 믿는 자로써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고민하게 되네요. 오늘 하루 동행해 주시기를… 생각을 붙잡아 주시기를… 주님께 기쁨이 되는 결론을 내고, 제 마음 속에도 평안이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